조민호 폐암 사망소식전해..‘갑작스럽게 왜?...안타까워’

문화 / 안성룡 기자 / 2022-06-17 11:50:07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아이스하키의 역사적인 첫 골을 터뜨린 조민호가 폐암 투병 끝에 35세로 세상을 떠났다.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은 "안양한라 캡틴 조민호 선수가 15일 오후 투병 끝에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서울 태생인 조민호는 경기고 시절부터 빼어난 경기력과 성실한 자세로 주목받았다. 그는 고려대 4학년이던 2008년 처음 태극 마크를 단 이래 줄곧 한국 아이스하키를 책임지는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은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첫 골의 주인공이자 안양한라의 아시아리그 여섯 번의 챔피언을 모두 함께 했다."라며 "자세한 내용을 팬 여러분께 공유하지 못 하는 점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입장으로 부디 해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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