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대게 반값? 가격이 얼마길래 난리?...‘때는 지금이다.’

문화 / 김주하 기자 / 2022-04-07 17:09:13

러시아의 대게 값이 반 토막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마트,홈플러스등 대게 가격도 주목받고 있다.

러시아가 중국에 대게를 공급했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주요 도시가 폐쇄되고 있다.이에 소비처를 찾지 못한 중국행 물량이 국내로 공급돼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가격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산 활어 대게 평균 낙찰 가격은 1kg에 2만8800원이었다. 지난달 초엔 1kg에 5만원을 넘겼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원래 봄에는 대게 공급량이 늘어 가격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유독 더 떨어졌다"면서 "평소보다 공급이 3~4배 증가한 탓"이라고 말했다.

트위터에서도 대게 가격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트위터 이용자 C씨는 손질된 대게 사진을 올리고 "대게 가격이 떨어졌다길래 4kg 시켜서 배 찢었다. 찜비 3000원, 손질비 5000원, 볶음밥 3개까지 했는데 3마리에 20만원도 안 됐다"며 "소식가 3명, 대식가 2명이서 충분하게 먹었다"고 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도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러시아 대게 가격이 좋다. 친구는 홈플러스에서 2마리에 7만원을 줬다", "수출 막혀서 대게 가격이 반값이 됐다. 때는 지금이다. 다시 오르기 전에 얼른 먹자"는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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